“사랑하는 자여” 앨범은 모두 14곡으로 창작 축복송입니다. “물댄 동산”과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2곡은 이미 “광주화요모임1집”에서 불려졌고 나머지 곡들은 10년 동안 생일을 맞이하거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 지어진 곡들입니다. 가사는 대부분 성경 말씀입니다. 편곡과 피아노는 이수민 자매, 스트링은 이태헌 형제, 베이스는 박창현 형제, 드럼은 윤성진 형제가 섬겨 주었습니다. 그리고 레코딩 엔지니어는 고병두 형제, 문진경 자매가 섬겨 주었고 마지막 마스터링은 전형곤씨가 도와 주었습니다. 전체 곡이 주로 피아노 중심으로 편곡을 했고 편하게 들을 수 있도록 앨범 작업을 했습니다. 이 찬양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격려와 위로 힘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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