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이제야 알거 같아요
얼마나 날 사랑하시는지
오랜 세월동안 내 마음 기다리며
인내하신걸 알게 됐어요

한번도 날 잊지 않으셨어요
그손에 내 이름 새기시고
은혜와 자비 한결 같으신 사랑
이제 내 마음 드려요

나의 노래 통해 내 사랑 주님께만 드려요
온 세상 가득하신 주님 언제나 감사해요
나의 두손 들어 내 마음 주님께만 드려요
두 마음 품지 않아요 나의 삶을 드려요

주의 품안에서 나 살기 원해요
나를 주장하사 주의 뜻을 온전히 이루소서

나의 노래 통해 내 사랑 주님께만 드려요
온세상 가득하신 주님 언제나 감사해요
나의 두손 들어 내 마음 주님께만 드려요
두 마음 품지 않아요 나의 삶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