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반도에 어둠을 버리고
예수님만을 주로 고백하는
주님의 교회가 곳곳에 세워져
십자가 사랑을 심었네

이 땅에 다시 소망이 있을까
세상 열방은 생각 못했지만
그러나 놀라운 사랑의 주님은
열방을 비추는 빛으로 우릴 세우셨네

자 다시 함께 일어나
어둠의 일을 모두 버리고
성령 안에서 하나되어
주님의 길을 예비하라

자 다시 함께 깨어나
두려움 모두 떨쳐 버리고
성령 안에서 하나되어
주 다시 오심 선포하라 이 땅 위에

백년을 넘어 새천년을 향해
주의 진리를 선포해왔네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았던
불 같은 그 열정 그 믿음 우리 맘에 품고

영광 영광 할렐루야 X 3
곧 승리하리라